타로의 기원은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주장에는 이집트 기원설과 유대인 기원설, 인도 기원설 등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주장이 역사상 최초 기록된 것은 15세기
전반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제작되었다는 기록입니다.
초창기 타로점은 화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제작하였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서 부유층만의 사유물이었습니다.
16세기 이후 목판제작 기술이 발전하면서 타로 제작이 원활해졌고
가격이 안정되면서 유럽 전반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타로는 게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18세기 말 무렵부터 신비주의자와 심령주의자들에 의해
타로를 활용한 타로점이 시작되었습니다.
타로점은 총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크게 타로카드는 메이저 타드와 마이너 카드로 나누어집니다.
대 아르카나(메이저카드) 22장으로 구성됩니다.
대 아르카나 메이저 카드는 0번 바보카드에서 21번 우주카드로 끝이 나며,
모든 카드는 의미는 의미가 있습니다.
메이저카드는 인생의 큰 그림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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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아르카나(마이너 카드) 56장으로 구성됩니다.
메이저 카드가 큰 그림이면 마이너 카드는
우리가 겪게 되는 구체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너 카드는 우주만물의 요소가 되는 불, 토, 공기, 물로
지팡이, 동전, 검, 컵카드로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E~10까지 숫자로 이루어져 있어
숫자카드라고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코드카드가 16장 있는데 이 카드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트럼프 카드의 시초가 소 아르카나라는 설도 있습니다.
78장의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점치는
타로점은 본인의 무의식중의 생각을 의식으로 끌어내어
카드 이미지로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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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타로점의 기원과 타로카드의 구성에
대해 알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타로점의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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